인근 주민이 외벽에 올라오는 불꽃을 발견하고 경비실에 있는 소화기로 1차 진화후 신고했으며 소방도착전 신고자가 소화기로 진화를 완료했다.
경찰,소방 현장출동, 가스누출로 아파트 방송 등을 통해 주민 65명이 대피했다.
한국가스공사에서 안전확인 후 오전 3시 45분경 주민들은 귀가했다. 가스공사는 오전 4시 20분 가스차단했다.
경찰(북부서)은 정확한 화재원인 조사중이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