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워크숍은 장기화하고 있는 코로나19를 극복할 수 있는 자영업 경영 노하우를 공유하고 수료생 간의 네트워크 형성을 위해 15기 교육생뿐 아니라 전체 수료생이 참여했다.
특히 금융감독원 찾아가는 현장소통반이 함께 참여해 코로나19 정책자금 등 자영업자를 위한 다양한 금융지원제도에 대해 안내하고 애로사항 등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시간을 가졌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영업자를 위해 금융감독원과 함께 위기 극복을 위한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정보를 나눌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신규 자금지원 및 원리금 유예 등 금융지원뿐 아니라 매출 증대 등을 위한 경영컨설팅까지 다양한 금융 및 비금융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