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뉴 K3와 TV광고 모델 배우 임시완.(사진=기아)
이미지 확대보기내비게이션은 10.25인치 대화면으로 바뀌었고, 계기판도 10.25인치 슈퍼비전 클러스터를 적용했다. 신규 외장컬러는 강렬한 파도에서 영감을 받은 미네랄 블루가, 내장은 고급 차량에서 주로 사용되는 높은 채도의 오렌지 브라운이 추가됐다.
기아는 더 뉴 K3에 다양한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으로 ▲고속도로 주행 보조(HDA) ▲차로 유지 보조(LFA)를 비롯해 안전한 주행과 주차를 돕는 전방 충돌방지 보조(FCA, 사이클리스트) ▲후측방 충돌방지 보조(BCA) ▲안전 하차 경고(SEW) ▲후방 교차 충돌방지 보조(RCCA) 등을 새로 적용했다. 여기에 편의장비로 ▲전자식 주차 브레이크(EPB, 오토홀드) ▲원격시동 스마트키 ▲후석 승객 알림(ROA) 등을 탑재, 편의성을 높였다.
뿐만 아니라 ▲내비게이션 무선 업데이트(OTA) ▲하차 후 최종 목적지 안내 ▲내차 위치 공유 서비스 ▲후석 취침 모드 ▲차량 내 간편 결제(기아페이) 등 최신 인포테인먼트 사양도 대거 적용됐다.
더 뉴 K3의 판매가격은 가별소비세 3.5% 인하 기준 1.6가솔린 모델 ▲트렌디 1738만원 ▲프레스티지 1958만원 ▲노블레스 2238만원 ▲시그니처 2425만원이고, 1.6가솔린 터보 모델(GT 모델) ▲시그니처 2582만원이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