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CABEI
이미지 확대보기현재 15개국이 가입돼 있으며 한국은 가입당시 6억3000만달러를 출자했다.
이번 조치는 CABEI가 지분율 8% 이상인 역외 회원국도 영구이사국이 될 수 있도록 규정을 개정했기 때문이다.
지난해 1월 CABEI에 가입한 한국은 지분 9%를 보유하고 있다.
한국이 국제금융기구에서 영구이사직을 맡은 것은 아시아개발은행(ADB),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AIIB)에 이어 세 번째다.
안재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