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철도연
이미지 확대보기철도연이 개발 중인 열차는 최고속도 시속 150㎞로 한번 충전하면 1000㎞ 이상을 달리는 액화수소 기반 수소기관차다.
철도연은 관련 기술이 완성되면 세계 최초 액화수소 기반의 수소기관차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연구 기간은 2024년 12월까지로 연구비는 총 186억원(정부 145억원·민간 41억원)이 투입된다.
액화수소 열차는 에너지 변환 과정에서 오염물질을 전혀 배출하지 않고 고성능 필터로 공기 중의 미세먼지까지 걸러내기 때문에 친환경적이다.
안재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