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은 ETF거래자를 위한 ‘2021 ETF 실전투자대회’를 다음 달 3일부터 6월 11일까지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대회 접수는 다음 달 30일까지 실시된다.
키움증권에 따르면 본 대회는 자산에 따라 2개 리그(3천리그, 5백리그)로 진행되며, 각 리그별 수익률/수익금에 따라 시상이 이루어진다. 3천리그 수상자에게는 수익률 1위 300만원, 2~3위 각 120만원, 4~5위 각 50만원, 수익금 1위 2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지며, 5백리그 수상자에게는 수익률 1위 150만원, 2~3위 각 70만원, 4~5위 각 40만원, 수익금 1위 1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대회 참가 접수는 키움증권 홈페이지, 트레이딩 시스템 ‘영웅문4’, 모바일 트레이딩 시스템 ‘영웅문S’ 등을 통해 가능하며, 2021 키움증권 ETF 실전투자대회에 관한 자세한 내용 및 문의는 키움증권 홈페이지나 키움금융센터를 이용하면 된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심준보 로이슈(lawissue) 기자 sjb@r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