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외국인투자 30%이상 스타트업에 고용보조금 최대 5000만원 지원

기사입력:2021-04-19 12:25:34
[로이슈 안재민 기자] 서울시가 외국인투자 비율이 30% 이상인 스타트업에 고용보조금을 지원한다고 19일 밝혔다.

신청대상은 서울시가 '신성장동력산업'으로 지정한 분야에 투자한 외국인투자기업이거나 투자 양해각서를 체결하고서 서울에 진출한 외국인투자기업이다.

시가 지정한 신성장동력산업은 ▲ 정보기술(IT)융합 ▲ 디지털콘텐츠산업 ▲ 녹색산업 ▲ 비즈니스서비스업 ▲ 패션·디자인 ▲ 금융업 ▲ 관광컨벤션 ▲ 바이오메디컬이다.

해당분야 기업의 외국인투자 비율이 30% 이상이면서 최초투자 또는 증액투자가 있는 날로부터 5년 이내에 외국인 투자에 따른 신규고용이 이뤄진 경우에 신청 가능하다.

보조금은 신규 상시 고용인원 중 5명을 초과한 인원에 대해 1인당 최대 100만원씩 최대 6개월간 지급한다.

기업은 1인당 최대 600만원의 보조금을 기업당 5000만원 한도 내에서 지급받을 수 있다. 다만 고용보조금을 수령한 해부터 3년간(2021∼2023년) 반드시 고용을 유지해야 한다.

신청은 5월 31일까지 서울시 투자창업과를 통해 가능하다.

안재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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