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이미지 확대보기성 장관은 "신산업 성장과 탄소중립 추진에 따라 희토류를 포함해 희소 금속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면서 각국의 경쟁이 갈수록 치열해지고 있다"며 "조속한 대책을 마련해 희소금속 비축, 국제협력, 재활용의 3중 안전망을 강화하고, 수요·공급기업 간 연대와 협력을 통해 공급망 안전성을 높여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희소금속 소재 유망기업이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공급망 안정화를 위한 강력한 민관 추진체계를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희소금속이란 철·동·알루미늄 등 산업적으로 대량 생산되는 보통 금속에 대응되는 개념이다.
지각 내 존재량이 적거나 추출이 어려운 금속 자원 가운데 산업적 수요가 늘 것으로 예상되는 금속 원소다.
안재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