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포레나 포항 투시도.(사진=한화건설)
이미지 확대보기분양일정은 오는 26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7일 1순위, 28일 2순위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5월 4일이며, 정당 계약은 17일부터 21일까지 5일간이다. 계약자의 자금부담 감소를 위한 조건으로는 계약금 2회 분납, 1차 1000만원 정액제, 중도금대출 무이자, 전세대 발코니 확장 무상 등이 있다.
단지가 위치한 포항 북구는 부동산 비규제 지역으로 각종 규제에서도 비교적 자유롭다. ‘한화 포레나 포항’은 계약금 납부 후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고, 청약자격, 대출제한 등 각종 규제도 제약을 받지 않는다.
분양 관계자는 “포항에 공급되는 첫 번째 ‘포레나’ 브랜드 아파트로 2,192세대의 압도적 규모와 차별화된 상품을 적용해 포항에 없던 고품격 주거 단지를 선보일 것”이라며 “비규제 단지인 데다 포항 북부권 신주거밸트의 중심 입지로 미래가치가 높아 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한화 포레나 포항 견본주택은 항도중학교 옆인 포항시 북구 중흥로에 마련됐으며, 입주는 2024년 3월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