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기재부
이미지 확대보기기재부는 포럼을 주요 분야별 예산 현황 및 현장의 목소리 등을 공유·토론하는 예산 분야 학습 플랫폼으로 만들기 위해 예산 편성 기간을 제외하고 월 1∼2회 운영할 계획이다. 연간 총 10회 개최가 목표다.
이번 첫 포럼에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 추가경정예산 실무를 담당한 박상우 기재부 예산총괄 사무관이 12대 예산 분야로 이뤄진 예산구조와 주요 이슈를 설명했다.
김정훈 재정정책연구원장과 정창수 나라살림연구소장은 2022년도 재정운용방향과 관련해 고려돼야 하는 대내외 주요 요소들을 소개했고, 예산 담당 공무원들도 관련 주제에 관해 토론했다.
안재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