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S.O.S:스테이트 오브 서바이벌에 업데이트된 워킹데드는 희생자끼리 협력하는 ‘생존 분투기’를 그리고 있지만, 실제 좀비와 맞닥뜨렸을 때 느낄 처절한 공포감, 서서히 허물어져 가는 멘탈 붕괴, 생존자 간의 반목 등 주로 인간사에 초점을 맞추며 화제를 모은 드라마다.
특히 우리가 살아가면서 먼 미래, 또는 가까운 시일에 맞닥뜨릴 상상 속 이미지를 생동감 있게 전달하며, 북미 케이블TV 사상 최고시청률, 올해의 프로그램 등에 선정되는 등 69개의 상을 받은 웰메이드 시리즈로 전 세계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킹스그룹 측은 전 세계 누적 6,000만의 스테디 전략 게임으로 자리한 게임 IP(지식재산권)와 좀비 아포칼립스 소재로는 최고의 흥행과 작품성을 제시한 서바이벌 패닉 드라마 간 특급 컬래버의 성공을 기원하는 차원에서 다양한 액션을 전개할 방침이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