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전세주택 외관.(사진=LH)
이미지 확대보기전용면적은 54∼83㎡, 보증금은 시세보다 저렴한 1억8000만~2억5000만원 수준의 전세주택으로 공급하며, 모든 호실은 방 3개 이상을 갖추고 있다.
이 주택은 인근에 1호선 안양역과 명학역, 4호선 범계역 및 수도권 제1순환고속도로가 위치해 교통 편의성이 높고, 이마트·안양일번가 등 쇼핑시설과 의료시설 및 관공서를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 최신 주거트렌드를 반영해 고품질 자재, 빌트인 옵션(시스템에어컨, 인덕션 등) 및 지하주차장을 갖추고 있다.
입주자는 별도의 소득·자산 기준 없이 무주택세대구성원 중에 선정하며, 가구원수가 3인 이상 세대를 1순위, 그 외 세대를 2순위로 입주자를 선정한다. 선정된 입주자는 시중 전세가(보증금)의 80~90% 수준에서 최대 6년간 거주할 수 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