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부산경찰청)
이미지 확대보기주변을 순찰중이던 동래서 내성지구대 강태욱 경장 등 2명이 소방 공동대응 요청을 받고 현장에 1분만에 도착했다.
다소 몸집이 큰 A씨를 발견한 강 경장등이 A씨를 꺼내보려 하지만 몸이 빠져나오지 않았다. 그때 도착한 소방구급대원이 가지고온 밧줄을 이용해서 A씨를 무사히 구출했다.
다행히 다친 곳은 없었다. A씨가 빠진 장소는 최근 나무를 뽑은 자리다.
경찰은 현장부근에 폴리스라인을 설치하고 관할지자체에 통보 조치를 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