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오일뱅크 넣고 달리는 모범택시.(사진=현대오일뱅크)
이미지 확대보기현대오일뱅크는 주요 촬영 장소인 택시회사 정비소에 제품 용기와 광고물을 전시해 ‘현대엑스티어’를 자연스럽게 노출할 예정이다. 관련 장면을 연출해 삽입하고 자사 SNS 통합 계정인 ‘현대5일장’에 패러디 영상도 게시해 ‘현대엑스티어’를 적극 알릴 계획이다.
현대오일뱅크 관계자는 “정비소 추천 브랜드에 의존하는 기성세대와 달리 40대 이하 고객은 윤활유 브랜드를 직접 선택하는 비중이 50%에 육박한다”며 “연비와 성능을 중시하는 목표 고객 성향에 맞춰 친환경, 프리미엄 이미지를 강화시킬 계획이다”고 말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