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최영록 기자] 한국토지신탁이 지난 8일 신림미성아파트 재건축정비사업의 사업대행자로 지정됐다고 12일 밝혔다.
한토신에 따르면 신림미성 재건축사업은 2004년 추진위원회 승인 이후 답보상태에 있다가 지난해 10월말 조합설립인가를 받아 사업재개 수순을 본격화했다. 이후 올해 1월 한토신을 사업대행자로 선정한 데 이어 이번에 최종 지정고시를 받아 사업이 본궤도에 오르게 됐다. 앞으로 조합은 한토신과 긴밀한 협의를 통해 시공자 선정, 건축심의 및 사업시행인가 등을 거쳐 오는 2028년 준공과 입주까지 순차적으로 추진해나갈 계획이다.
한토신 관계자는 “올 초 서울 서남권 최대 사업장인 신림1구역 재개발사업의 사업대행자로 지정된 데 이어 이번 신림미성 재건축사업까지 서울지역에만 총 9300여세대의 지정개발자로 그 입지를 더욱 굳히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신림미성 재건축사업은 서울 관악구 신림동 일대 대지면적 1만6706㎡에 지하 2층~지상 30층, 5개동, 공동주택 483세대 및 근린생활시설을 신축하는 프로젝트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
한토신, 신림미성아파트 재건축 사업대행자로 지정
기사입력:2021-04-12 17:35:37
<저작권자 © 로이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로이슈가 제공하는 콘텐츠에 대해 독자는 친근하게 접근할 권리와 정정ㆍ반론ㆍ추후 보도를 청구 할 권리가 있습니다.
메일:law@lawissue.co.kr / 전화번호:02-6925-0217
메일:law@lawissue.co.kr / 전화번호:02-6925-0217
주요뉴스
핫포커스
투데이 이슈
투데이 판결 〉
베스트클릭 〉
주식시황 〉
항목 | 현재가 | 전일대비 |
---|---|---|
코스피 | 3,133.74 | ▲18.79 |
코스닥 | 790.36 | ▲6.12 |
코스피200 | 422.02 | ▲0.80 |
가상화폐 시세 〉
암호화폐 | 현재가 | 기준대비 |
---|---|---|
비트코인 | 148,272,000 | ▼70,000 |
비트코인캐시 | 692,000 | ▼1,000 |
이더리움 | 3,578,000 | ▼6,000 |
이더리움클래식 | 23,200 | ▲30 |
리플 | 3,182 | ▲13 |
퀀텀 | 2,773 | ▲13 |
암호화폐 | 현재가 | 기준대비 |
---|---|---|
비트코인 | 148,426,000 | ▼40,000 |
이더리움 | 3,581,000 | ▼1,000 |
이더리움클래식 | 23,210 | ▲20 |
메탈 | 948 | ▼1 |
리스크 | 540 | ▲4 |
리플 | 3,184 | ▲13 |
에이다 | 814 | ▲3 |
스팀 | 180 | ▲0 |
암호화폐 | 현재가 | 기준대비 |
---|---|---|
비트코인 | 148,490,000 | ▼60,000 |
비트코인캐시 | 691,500 | ▼1,500 |
이더리움 | 3,581,000 | ▼6,000 |
이더리움클래식 | 23,260 | ▼20 |
리플 | 3,186 | ▲12 |
퀀텀 | 2,764 | 0 |
이오타 | 223 | ▲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