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이 간담회는 임직원들의 사소한 질문에도 직접 답하고, 해결책을 찾기 위해 함께 터놓고 고민하고자 하는 박춘원 대표의 소통 의지가 담겼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간담회는 앞으로 주 1회 이상 진행되며, 소통의 집중도를 높이기 위해 워킹맘, 동호회, 영업지원 등 공감대가 형성되는 직원들 묶어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간담회를 통해 접수된 직원들의 의견은 조직문화 개선 TF팀인 ‘People&Culture Lab’을 통해 적극 반영할 방침이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