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스킨푸드가 모델 광희와 함께 캐롯 카로틴 주원료인 당근에 대한 진정성을 확인하고자 원산지인 제주로 떠난 체험기를 8일 오후 5시 공개한다고 밝혔다.

스킨푸드는 지난 3월 광희 특유의 통통 튀는 아이디어와 건강한 이미지가 고객에게 진정성 있게 다가가고자 하는 스킨푸드의 모습과 닮아있다고 생각해 모델로 발탁했다. 이후 광희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전하고 싶은 이야기를 친근감 있게 전달하며 소통하겠다는 의지를 담아 이번 콘텐츠를 제작했다고 밝혔다.

모델 광희를 주인공으로 한 스킨푸드의 이번 영상 시리즈는 총 4화로 제작됐으며 순차적으로 스킨푸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8일 오후 공개될 1화에는 스킨푸드와 광희가 캐롯 카로틴의 주원료인 당근을 직접 확인하러 제주도로 떠나는 이야기를 담았다.

디지털 예능형 콘텐츠를 통해 소개하는 캐롯 카로틴은 스킨푸드가 첫 비건 라인으로 선보인 제품으로 카밍 워터 패드와 릴리프 크림, 핸드메이드 솝 3종 구성에 전 성분 그린 처방을 받았다.

카밍 워터 패드와 릴리프 크림은 영국 비건 단체인 비건 소사이어티와 한국 최초 비건 인증기관인 한국비건인증원에서 비건 인증을 받았고, 핸드메이드 솝은 한국비건인증원 등록을 완료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