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혁신기반구축사업(산업통상자원부지원)을 수행 중인 단국대학교 WMD(웨어러블 제조 프로세스 데이터 플랫폼) 사업단은 2020년 이후 3년 7개월에 걸쳐서 웨어러블 제품 개발에 필요한 인체 데이터와 제품 설계 및 개발 과정에서 생성된 데이터를 저장*분석할 수 있는 데이터 플랫폼을 구축하고 개방함으로써, 기업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조력자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또한 디지털헬스 및 디지털치료제 분야에서 웨어러블 기기를 활용할 수 있도록 기술 지원, 인력 양성 프로그램 등도 함께 운영할 계획이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