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왼쪽부터 )현임 채윤희 위원장, 전임 이미연 위원장.(사진제공=영상물등급위원회)
이미지 확대보기이날 지난 3년간 영등위를 이끈 이미연 전임 위원장과 앞으로 3년을 이끌어 나가는 채윤희 위원장이 급변하는 영상산업 환경 속 영등위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도모하고자 머리를 맞댔다.
영등위 사무국은 부서별 업무현황과 주요 현안 등에 대해 발표하고, 이에 대해 전임 위원장이 부연 설명하는 형태로 업무 인수인계를 진행했다.
채윤희 위원장은 “올해는 큰 변화의 시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앞으로 등급분류 업무 및 제도 개선 등을 위해 진취적이고 적극적인 자세로 임해야 할 것”이라고 사무국에 당부했다.
전임 이미연 위원장은 “3년 전 제7기 위원회 출범 당시에는 업무 인수인계를 제대로 받지 못해 남모를 고충이 있었다. 제8기 위원회의 성공을 위해 무엇이든 자문할 준비가 되어있다”며 적극적인 지원 의사를 밝혔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