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은 5일, 미국 리츠의 역사적인 성과, 섹터 별 현황, 투자 전략을 정리한 ‘US REITs 2021 가이드북’과 ‘US REITs 2Q21 Return to Normal‘ 책자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대신증권에 따르면 이번 책자는 미국 리츠 전반에 걸친 리뷰 및 역사적인 성과를 소개하고 최근 시장 동향 및 투자 전략을 제시한다.
‘US REITs 2021 가이드북’은 미국 리츠의 역사적인 성과 및 실적 현황, 섹터 별 리츠를 소개한다. 오피스, 주거, 리테일 등 전통적인 리츠와 인프라, 데이터센터 등 테크 리츠 및 산림, 셀프 스토리지 리츠까지 다양한 리츠 관련 섹터의 데이터를 표와 그래프로 확인할 수 있다.
정연우 대신증권 리서치센터장은 “리츠는 정기적인 배당에 더해 주가 상승도 기대할 수 있어 지난 수십 년간 선진국에서 장기 투자처로 각광받아 왔다”며 ”향후에도 투자자들의 성공적인 리츠 투자를 위해 차별화된 부동산 리서치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심준보 로이슈(lawissue) 기자 sjb@r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