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이벤트는 '아이폰 교통카드'를 구매하고 올원뱅크에 등록한 신규 고객 중 선착순 1만명을 대상으로 교통비(5천원) 자동충전 혜택을 제공한다.
'아이폰 교통카드'서비스는 NFC 기능을 사용할 수 없었던 아이폰 이용 고객(아이폰 8 이상, iOS13 이상)도 기기 뒷면에 NFC 전용 스티커를 부착해 간편하게 교통카드로 이용하고, 편의점 등 오프라인 가맹점 결제가 가능한 서비스이다. 현재, 지하철, 버스, KTX, 이마트24, 스토리웨이에서 이용이 가능하며, 지속적으로 가맹점을 확대할 계획이다.
농협은행은 고객 이용 후기와 제안 등을 반영해 ▲아이폰 감성 커스텀 디자인 적용 ▲스티커 가격인하 ▲교통비 충전 수수료 면제 등 고객에게 실질적인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개선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