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씨는 생활비 마련을 목적으로, 2021년 1월 27일 오전 4시경 북구 한 식당 출입문을 열고 침입, 금고속에 있던 현금 등 53만원을 절취하는 등 앞서 2020년 1~2월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혐의다.
경찰은 피해신고 접수후 현장주변 CCTV등을 분석해 용의자를 특정, 경기도 은신처에 있던 A씨를 검거했다.
검거이후 30여일간 전국일원에 출장수사 등을 통해 앞서 발생한 사건을 모두 해결했다.
경찰은 "영업 후 가게등에 보관하는 현금 등은 쉽게 범죄의 표적이 될수 있어 안전한 장소로 이동 보관하는 것이 범죄 피해 예방을 막는 방법이다"고 전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