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회사는 반기 보고서가 나오는 8월에 신속히 상장예비심사 신청서를 한국거래소에 제출할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오는 4월 중으로 주관사 선정을 완료하기 위해 국내 대형 증권사들과 협의에 착수했고 국내 대형 증권사 외에도 노무라증권이 포함될 가능성이 유력하다”며 “공모금액이 5천억원을 훌쩍 넘길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성공적인 IPO를 위해서는 해외 투자자의 참여가 필수적”이라고 말했다
노무라증권은 최근 에이프로젠의 기업가치를 약 5조원(주당 약 9만 5천원)으로 평가한 바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