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안재민 기자] 서울시 중구가 무분별하고 노후된 간판에 대해 주민이 참여하는 간판개선사업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사업 대상지역은 광희동 중앙아시아거리 일대의 점포 65개와 신당5동을 동서로 연결하는 다산로44길 100개 점포다.
두 지역 모두 노후하고 불법 광고물등이 난립해 미관을 해치고 상권 침체로 이어지고 있어 주민 정비 요구가 많았던 곳이다.
구는 예산 4억1000여만원을 투입해 간판들을 개성 있고 깔끔하게 교체해 지역 상권에 활기를 불어넣겠다는 생각이다.
이번 간판개선사업은 상인, 건물주 등으로 구성된 간판개선주민위원회가 사업 전 과정을 주도한다.
중구는 위원회와 협약을 맺어 사업을 지원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참여 점포에게는 최고 250만원까지 비용이 보조되며 점포주는 초과분만 부담하면 된다.
중구는 오는 6월말까지 간판개선사업 사업자 선정을 위한 제안평가위원회 구성, 투명하고 경쟁력 있는 업체 선정을 위한 공개모집 등 기초 작업을 마친 뒤 7월부터는 점포별 디자인 협의와 간판 설치까지 사업을 본격화 할 계획이다.
안재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중구, 주민 참여 간판개선사업 추진...점포당 250만원 지원
기사입력:2021-03-29 16:5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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