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세미나는 25일 메타버스(3차원 가상세계)의 책 저자인 김상균 교수의 강연을 시작으로 오는 7월까지 시장상황 및 유망업종(IT, 모빌리티 등)등을 고려하여 각 분야별 전문가를 초청해 월 1~2회 정도 세미나를 진행할 예정이다.
KB증권은 지난 17일 IT전문기자 출신인 이형수 HSL파트너스 대표의 ‘반도체 소부장주’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시범 실시한 바 있다. 당시 세미나엔 약 5000명이 접속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우성 KB증권 M-able Land Tribe본부장은 “최근 주식시장의 변동성이 커지면서 기본에 충실한 투자가 더욱 필요하다”며 “다양한 분야 전문가들의 혜안을 접할 수 있는 금번 세미나가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심준보 로이슈(lawissue) 기자 sjb@r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