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진경찰서.(사진제공=부산경찰청)
이미지 확대보기A씨는 신고 때마다 업주 등에게 일부러 한도가 초과된 카드를 보여주며,'한도초과로 돈이없다. 나중에 입금한다'며 자리를 피했고, 이후 변제하지 않는 수법을 사용했다.
또한 3월 8일 오후 9시경 부산 사상구 소재 한 마트에서 양주, 운동복 등 33만 원 상당을 절취하는등 10회에 걸쳐 380만 원 상당을 절취하기도 한 것으로 경찰조사 결과 드러났다.
경찰은 3개월간 총 29회의 범행을 저지른 사실을 구증해 구속 송치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