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헬로펀딩의 소상공인 대상 선정산 서비스인 헬로페이 ‘확정매출채권’ 상품이 누적 이용액 2000억원을 돌파하였다고 밝혔다.
헬로펀딩 관계자는 "2018년 5월 시작된 ‘확정매출채권’은 출시 이후 총 4000여 곳 이상의 소상공인들에게 운영자금을제공하는 선지급 서비스로, 기존 신용평가로 대출이 불리했던 소상공인에게도 매출액에 따른 자금 유동성 확보와 대출이자 절감의 혜택을 제공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며 "‘헬로페이 소상공인 확정매출채권’서비스는 소상공인들이 안고 있던 안정적인 자금 확보의 어려움을 획기적으로 해결해주는 서비스"라고 말했다.
헬로펀딩 미래금융팀 김동일 부장은 “헬로페이 소상공인매출채권 서비스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에게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앞으로 헬로펀딩은 이미 특허 취득한 ‘소상공인 카드매출 상생운용 정산 방법’, ‘소상공인 카드매출 상생운용 정산 시스템’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소상공인들의 든든한 금융 버팀목 역할을 하는 온라인 투자금융회사로 발전해 나가겠다.” 라고 밝혔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