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 관계자는 "지속가능경영위원회를 이사회 산하에 신설, ESG 관련 주요 정책을 최고 의사결정 기구인 이사회 차원에서 집행하게 됐다"며 "이를 통해 장기적 관점의 전략 실행이 가능해졌다"고 말했다.
이번 지속가능경영위원회 신설로 한화생명은 지속가능금융 실행력을 강화하고 새로운 금융 트렌드를 선도할 수 있는 기반과 함께 비재무적 리스크를 더욱 충실히 관리•감독할 수 있게 됐다.
한화생명은 지난 3월 초 지속가능경영을 위한 ESG 전담팀을 만들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