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행장 진옥동)은 군인공제회(이사장 김유근)와 공제회원 대상 ‘목돈수탁대출’ 출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목돈수탁저축’은 군인공제회가 회원 대상으로 운영하는 6개월, 1년, 2년 만기의 자체 저축 상품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목돈수탁대출은 회원의 복지를 위한 군인공제회의 요청에 따라 오는 7월 출시예정"이라며 "이 상품을 통해 군인공제회는 회원의 안정적인 자산관리를 회원들은 편리한 자금 운용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