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은 10일 창원시(시장 허성무)에 ‘제휴카드 적립기금’을 기탁했다.
고객지원그룹 김영원 그룹장은 창원시청을 방문해 허성무 시장에게 ‘제휴카드 적립기금 기탁 증서’를 전달했다.
BNK경남은행이 기탁한 제휴카드 적립기금은 모두 1억510만원으로 새창원사랑카드ㆍ창원시청 복지카드ㆍ경남창원시보조금결제전용카드(기업)ㆍ경남창원시보조금결제전용카드(개인)ㆍ마산시청-지자체카드ㆍ마산시공무원ID카드ㆍ21C진해시발전STX개인형법인카드ㆍ가고파사랑카드ㆍ창원사랑카드ㆍ진해시21C발전카드 등 10종의 이용액 일부를 적립해 마련됐다.
BNK경남은행은 지난 2010년부터 해마다 제휴카드 적립기금을 창원시에 기탁해 오고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