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 관계자는 "벤티 사이즈 컵얼음을 출시한 것은 델라페 외에도 음료를 시원하게 즐기려는 목적으로 빅컵얼음을 구매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라며 "이를 반영해 CU는 500ml 음료도 충분히 담을 수 있는 넉넉한 사이즈의 ‘벤티 컵얼음’을 업계 최초로 이달 11일부터 선보인다"고 말했다.
함께 선보이는 ‘벤티 아메리카노 2종’은 커피 원액의 양을 늘렸을 뿐만 아니라 콜롬비아와 브라질산 프리미엄 원두에서 추출한 커피 함량도 기존 상품보다 높여 더 깊고 진한 맛을 내는 것이 특징이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