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U를 통해 세 기관은 △경제 및 법률 정보 제공 △시장조사 보고서 및 협력방안 교환 △직원연수 및 공동 리서치 △컨설팅 제공 및 협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할 계획으로 이를 위한 첫 단계로 캠코는 3월 SAMA 임직원 대상 온라인 연수를 실시할 예정이다.
문성유 캠코 사장은 “이번 MOU 체결이 우즈베키스탄 국영기업 개혁을 위한 당면 과제를 점진적으로 해소해 나가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 캠코는 SAMA와 지식과 업무 노하우를 적극 공유하고 발전시켜 성공적 ‘신북방 경제협력 모델’을 제시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심준보 로이슈(lawissue) 기자 sjb@r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