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 부서∙직원 표창은 수익, 혁신, 기업 이미지, 조직문화, 윤리, 라이징 스타 등 6개 부문으로 나눠 수여됐다. 수익 부문에서는 파생전략운용부가 선정됐다. 다양한 차익거래전략으로 우수한 성과를 올린 공로로 파생전략운용부가 상을 받았다. 잠재 기술특례기업을 발굴해 IPO 대표주관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ECM부는 혁신상을, 비대면 사내 이벤트인 ‘온앤오프 레이스’를 기획한 경영지원팀은 조직문화상을 받았다.
1956년 설립된 신영증권은 1971년 현 경영진이 회사를 인수한 이후, 지금까지 50년째 연속 흑자를 기록중이다.
심준보 로이슈(lawissue) 기자 sjb@r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