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음주단속 현장.(사진제공=부산경찰청)
이미지 확대보기이번 단속에는 교통경찰, 싸이카, 기동대 등 122명이 동원됐다. 부산진서는 혜화굴다리, 해운대서는 송정해수욕장 회전교차로 등이다.
부산경찰은 "음주운전은 타인의 생명과 신체에 중대한 위험을 야기할수 있다. 음복 한잔 정도는 괜찮겠지 하는 생각은 금물이다"며 "설명절기간중에도 지속적으로 음주단속을 벌여 시민이 안전하고 즐거운 설 명절을 보낼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