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음료업계 직영몰 찾는 고객 '쑥'…오후 9시 영업제한으로 온라인 장보기 수요 증가

기사입력:2021-02-08 18:09:47
[로이슈 편도욱 기자] 정부가 오후 9시 이후 대형마트 등 다중이용시설 영업 제한을 포함하는 수도권 2.5단계 거리두기 조치를 설 연휴까지 연장하며 식음료 제품을 온라인으로 구매하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 특히 식음료업체들이 자체적으로 운영하는 직영몰의 경우 상시 할인과 다양한 이벤트, 무료배송 등 풍성한 혜택으로 입소문을 타고 단골 고객이 늘어나는 추세다. 마트에 자주 가기 어려워진 만큼 선호하는 제품을 박스채로 한꺼번에 구매하는 소비 패턴이 확대되면서, 저렴하고 간편하게 제품을 집 앞까지 배송 받을 수 있는 직영몰은 꾸준히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유제품 전문기업 푸르밀은 네이버 스마트스토어를 통해 본사에서 직접 운영하는 ‘푸르밀 브랜드 스토어’를 오픈했다. 푸르밀 브랜드 스토어에서는 발효유 ‘비피더스’ 등 푸르밀 대표 상품들을 상시 할인가로 판매 중이며, 유통기한 임박 상품도 파격가로 구매 가능하다. 푸르밀 브랜드 스토어에서 ‘스토어찜’을 하고 ‘소식알림’ 설정을 하면 최대 3천원 할인되는 할인 쿠폰을 받아 더욱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이외에도 푸르밀은 고객들이 원하는 상품을 골라 편하게 받아볼 수 있는 ‘정기배송’ 서비스를 운영 중이다.

롯데제과는 공식 자사몰 ‘롯데스위트몰’ 오픈을 기념해 신규 회원에게 할인 및 무료배송 쿠폰, 포인트 2배 적립 등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오는 2월 14일까지 가나 제품 구매 후 포토 상품평을 남기는 고객에게는가나 이모티콘(3천명 선착순)을지급하고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는나만의 가나 각인 서비스(100명 추첨)를 제공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이외에도 사용 실적에 따라 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으며 자사몰이 발행한 쿠폰을 활용하는 등 회원들이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설계했다.

동아오츠카 온라인몰에서도 자사 제품을 상시 할인가로 선보이고 있으며, 대량구매와 정기구매 고객들을 위한 할인 혜택도 있다. 일반 회원들은 전제품 구매 시 무료배송이다. 또한 올해 매월 5일은 오로나민C 전 품목 1+1, 매월 25일은 이온음료 1+1 등 다양한 이벤트와 기획전도 진행 중이다. 동아오츠카 모바일 앱 다운 시 할인 쿠폰도 제공하고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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