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식 농협상호금융대표이사(가운데)와 집행간부들이 3일 서울시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열린 '2021년 농협상호금융 경영협약식 및 사업추진 결의대회'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농협상호금융
이미지 확대보기농협상호금융은 3일 서울시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이재식 상호금융대표이사와 집행간부 등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1년 상호금융 사업추진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농협상호금융에 따르면 임직원들은 ‘함께하는 100년 농협 구현’이라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농업인과 농촌 지원 ▲농·축협 지속 성장 ▲디지털 혁신 등 미래 성장기반 조성에 전력을 다하기로 했다. 구체적으로 ▲여·수신규모 증대 ▲우수고객 증가 ▲간편뱅킹앱 ‘NH콕뱅크’, 오픈뱅킹, 마이데이터 등 디지털금융 확충 ▲자산운용 수익률 제고 ▲여신 건전성 관리 등 7대 핵심 목표를 설정했다.
이재식 상호금융대표이사는 인사말을 통해 “시원유명의 자세로 농업인과 농·축협을 지속 지원하고 미래 성장기반을 조성하여, 100년 농협이라는 밝은 앞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심준보 로이슈(lawissue) 기자 sjb@r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