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HE ASTA(디아스타) 플랫폼
이미지 확대보기THE ASTA 플랫폼은 모바일 바우처 업체와의 제휴를 통해 가상자산 아스타의 구매 기능 아이템을 확장하고 2월부터 모바일 바우처 도입 시작으로 △커피·음료(스타벅스·파스쿠찌 등) △제빵·제과(파리바게뜨·배스킨라빈스·던킨도너츠 등) △패스트푸드(맥도날드·KFC·롯데리아 등) 등 다양한 프랜차이즈 상품을 THE ASTA 플랫폼에서 만날 수 있다.
국내 유명 브랜드 상품들을 아스타로 결제시 할인율을 적용받아 구매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백화점, 대형마트(롯데마트, 홈플러스 등) 이용권도 할인된 금액으로 구매가 가능하다. 서비스 오픈 이후 할인쿠폰, 특가상품 등 다양한 프로모션이 진행될 예정이다.
가상자산은 ASTA는 기축통화로 지역이나 특정 산업과 지역에 국한되지 않는 만큼 다기능 생태계로 점차 확장될 것이다. 실물자산으로 사용할 수 있는 가상자산 ASTA는 ASTA Wallet을 중심으로 △숙박 △쇼핑 △의료 △관광 △레저 △엔터테인먼트 △이커머스 등 연계 서비스를 확대하고 서비스 고도화를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코핀홀딩스 관계자는 “THE ASTA 플랫폼으로 실생활에 유용하고 실질적인 가상자산 결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다각적 사업 확장과 더불어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THE ASTA 플랫폼 오픈 후 가상자상 결제 서비스를 통한 리워드 이벤트 등 다양한 시도를 할 예정으로 올해는 디지털 사업을 본격화하면서 이용자 편의성을 높이는데 집중할 계획이다”이라고 밝혔다.
앞서 코핀홀딩스는 지난해 11월 국내 기업과 컨소시엄 공통투자를 통해 ㈜아스타투어 홈페이지를 오픈하고 가상자산 결제 시스템과 숙박상품 결합인 신개념 OTA 여행 플랫폼 시장에 첫발을 내딛은 데 이어, 최근에는 모바일 커머스 시장까지 이용 폭을 넓히는 중이다.
아스타투어는 가상자산 결제 시스템 도입과 높은 할인율을 앞세워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올랐으며 현재 약 90만 페이지뷰를 달성하는 등 꾸준한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검증된 브랜드 가치와 최대 50% 할인이라는 큰 할인 폭으로 소비자들의 가성비를 만족 시키고 있으며 국내 대형 호텔·리조트 포함 제휴사 116곳과 판매협약을 잇따라 체결하면서 활용성 높은 가상자산 결제 서비스로 인기를 더해갈 것으로 전망된다.
진가영 로이슈(lawissue) 기자 news@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