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배대표는 “지난해 자본금도 34억원 유상증자를 통해 41억원으로 키웠다. 주로 4차 산업혁명 관련 스타트업이나 헬스케어 중심으로 투자하겠다”고 새해 스타트업 투자 계획을 밝혔다.
지난해에만 뉴패러다임인베스트먼트는 AI(인공지능), 빅데이터, 헬스케어, 푸드테크, O2O 플랫폼 서비스를 중심으로 12개 스타트업에 25억원의 신규투자를 단행했다. 누적 기준으로는 43억원, 총 31개 스타트업에 투자했으며, 개인투자조합 1~4호까지 누적 97억원 펀드를 결성한 바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