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수해로 집 전체가 침수된 강원도 홍천 5개 가정과 춘천 2개 가정에 부엌, 도배, 장판, 전기공사 등 집 전체 리모델링을 지원했다.
또한 춘천지역에 수해를 입은 소상공인 12개 점포에 가구를 지원했고, 555개 가정에 ‘차렵이불세트’, ‘칫솔살균기’ 등 생활용품을 지원했다. 경상남도 하동지역에는 수해를 입은 300개 점포에 생활용품을 지원하고, 268개 소상공인 점포에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한샘 홈케어’ 방역을 진행 했다.
한샘에서 사회공헌 활동을 총괄하고 있는 오상우 이사는 “한샘은 작년 코로나19와 여름철 수해로 어려움을 겪은 분들이 빠르게 일상으로 돌아가기 위한 도움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다”며 “저희의 작은 도움이 어려움을 겪었던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될 수 있어서 기쁘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