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셰프가 프리시리즈B 투자 유치를 완료한 지 3개월만에 시리즈B 투자 유치에 나섰다고 13일 밝혔다.
예상 투자유치 규모는 최소 100억 원에서 200억 원 사이가 될 전망이다.
마이셰프 관계자는 "시리즈B 투자 유치, 미래 수요에 보다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올해 11월 스마트 자동화 공장을 도입하겠다"며 "이를 통해 밀키트의 비용 대비 낮은 생산성과 공정간 자동연계 미흡 등 기존의 한계를 극복하고, 향후 자동화 공장을 통한 생산 효율화를 바탕으로 수익창출 한계성에 대해 새로운 청사진을 그려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마이셰프는 스마트 자동화 공장 구축이 완료될 경우, 매출 원가를 대폭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