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카운티(대표이사 서상현)가 전라북도 무주군 안성면에 위치한 ‘골프존카운티 무주 컨트리클럽’의 골프장 자산 일체를 인수했다고 12일 밝혔다.
골프존 관계자는 "이번 골프존카운티 무주 인수는 매년 수익이 나던 대중제 골프장의 실적을 임차 운영으로 더욱 가치 증대시킨 후 자산 인수까지 완료한 건"이라며 "골프존카운티의 운영 역량을 증명했다는 점에서 시사하는 바가 크다"고 평했다.
이어 "국내 최대의 골프코스 서비스 전문기업이라는 시장의 신뢰를 바탕으로 고객에게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운영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골프장의 밸류를 상승시킬 계획"이라고 말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