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프로젝트 표 이미지.(사진=DL이앤씨)
이미지 확대보기이달 DL이앤씨는 경기도 가평군 일원의 ‘e편한세상 가평 퍼스트원’과 인천 영종국제도시 A28블록의 ‘e편한세상 영종국제도시 센텀베뉴’ 공급을 앞두고 있다.
‘e편한세상 가평 퍼스트원’은 지하 3층~지상 최고 27층 4개동, 전용면적 59~84㎡ 총 472가구 규모이며, ‘e편한세상 영종국제도시 센텀베뉴’는 지하 2층~지상 29층 16개동, 전용면적 84·98㎡ 총 1409가구 규모다.
이들 단지 모두 리뉴얼을 통해 새롭게 거듭난 e편한세상의 브랜드 아이덴티티와 차별화된 설계인 ‘C2 하우스’가 지역 내 첫 적용될 예정이어서 눈길을 끈다. 특히 가평은 수도권에서 희소성 높은 비규제지역으로 청약, 대출, 세금 등 규제에서 비교적 자유로운 게 이점이고, 영종국제도시는 2025년 완공 예정인 제3연륙교를 통해 청라, 송도국제도시 생활권을 함께 누리며 보다 합리적인 분양가로 내 집 마련을 할 수 있다는 게 장점이다.
DL이앤씨 관계자는 “e편한세상은 지난해 대대적인 브랜드 리뉴얼을 통해 한층 진화된 주거 철학과 기술력을 담은 브랜드 경험 공간인 ‘드림하우스’를 공개했다”며 “최고의 삶을 선사하겠다는 브랜드 가치를 이어나갈 수 있도록 신축년에도 고품격 주거공간을 선보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