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연일 신고가를 경신하던 비트코인의 시세가 하락하며 주요 암호화폐 시세가 전반적으로 하락세를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글로벌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에 따르면 11일 오후 5시 15분 기준 비트코인은 14.09%(이하 24시간 전 대비) 하락한 3980만2000원에, 이더리움은 18.73% 하라한 123만7000원에, 리프은 19.36% 하락한 321.2원에 거래되고 있다.
비트코인 캐시는 19.22% 하락한 55만9000원, 이오스는 29.24% 하락한 3119원, 비트코인에스브이는 29.90% 하락한 22만9100원, 라이트코인은 20.99% 하락한 16만4100원에 시세를 형성중이다.
폴라리스 쉐어는 15.52% 하락한 272.8원, 비트코인 다이아몬드는 8.99% 하락한 931.0원, 스텔라루멘은 20.80% 하락한 285.6원, 이더리움 클래식은 21.06% 하락한 8470원, 트론은 18.50% 하락한 33.25원에 매도 및 매수세가 공방을 벌이고 있다.
심준보 로이슈(lawissue) 기자 sjb@r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