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녹즙은 ‘식물성유산균 위&캡슐’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해당 제품은 건강기능식품 성분인 프로바이오틱스 성분을 넣은 국내 첫 기능성 표시 일일배송 제품으로 알려져 있다.
풀무원녹즙에 따르면 이 제품은 풀무원이 특허를 받은 식물성 유산균 ‘L. plantarum PMO 08’과 캡슐 코팅 기술을 적용해 장까지 전달력을 강화한 ‘캡슐유산균’ 등 프로바이오틱스 2종과 흰색 과채(양배추, 생마, 콜리플라워 등) 6종을 함유하고 있다.
풀무원녹즙 관계자는 "특히 제품은 프로바이오틱스를 100억CFU(균수를 세는 단위) 함유하고 있다"며 "풀무원녹즙 가맹점 또는 풀무원녹즙의 배달 판매 배송원인 모닝스텝을 통해 사무실 및 가정에서 매일 신선하게 받아볼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풀무원녹즙은 국내 첫 기능성 표시 일반식품 출시를 기념하여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31일까지 풀무원녹즙 신규 고객 중 ‘식물성유산균 위&캡슐’ 구매 고객 대상으로 커피홀빈 또는 캡슐커피를 증정한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