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상금은 직원별로 평가를 통해 최대 기본급의 150%까지 지급됐다.
우수직원을 뽑는 '바디프랜드 어워드(BODYFRIEND AWARDS)'를 통한 추가 포상도 이뤄졌다. 베스트 바디프랜드 인재상, BF 혁신상, BF 발전상, 멋진 성공을 위한 실패상 등 7개 분야에서 총 70명의 수상자가 나왔다.
수상 기준으로는 성과와 업적은 물론, 도전과 역경의 극복 과정이 주요하게 고려됐다. 실패 가능성에도 불구, 적극적으로 도전하고 시행착오를 겪으며 결국 성과를 이뤄낸 직원들에게 최대 3천만원의 포상금 등 추가 포상이 이뤄졌다.
최고상인 '베스트 바디프랜드 인재상'은 메디컬기술연구소 공덕현 소장(한방재활의학과 전문의)에게 돌아갔다. 포상금은 3천만원 공 소장은 목디스크 치료를 위한 견인 의료기기 팬텀메디컬 개발에 참여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