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은 오픈뱅킹 서비스 출시를 기념해 '뭉쳐야 잘산다'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삼성증권에 따르면 오픈뱅킹은 금융기관간의 송금, 결제망을 표준화시키고 개방해서, 하나의 앱으로 여러 금융기관에서 개설한 본인계좌를 등록/조회/이체할 수 있는 서비스로, 지난 12월 22일부터 증권사도 서비스가 가능해졌다.
이번 서비스 출시로 삼성증권 모바일앱 '엠팝'(mPOP)에서 타 금융기관에 보유한 계좌를 등록하면, 등록한 계좌의 잔액, 거래내역 조회는 물론이고 이체도 삼성증권 앱 내에서 한번에 가능하다.
이벤트에 따라 이번 '뭉쳐야 잘산다' 이벤트를 통해 가입한 모든 고객에게 편의점 상품권 2천원권을 제공하고, 추첨을 통해 총 2명에게 비스포크 냉장고와 최신형 갤럭시Z 폴드2를 제공한다.
또, 12월 22일~24일 해당 기간에 오픈뱅킹 서비스를 등록한 고객에게는 편의점 상품권 2천원이 추가로 더 제공된다.
이벤트는 삼성증권 대표 모바일앱 '엠팝'(mPOP)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심준보 로이슈(lawissue) 기자 sjb@r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