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프야 포인트’는 KBO 선수들의 객관적인 기록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국내 최초의 프로야구 통합 포인트 제도다. 선수들의 경기 기록을 점수로 환산하고 평가하는 독자적인 시스템을 적용해 기존 프로야구 선수 분석과는 또 다른 재미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컴투스는 매 연말마다 엠스플과 함께 ‘컴프야 포인트 B하인드’를 방영하며, 야구 및 게임 팬들에게 이색적인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올해 ‘컴프야 포인트 B하인드’는 오는 25일 밤 10시부터 엠스플 채널에서 방영되며, 방송인 김성주와 엠스플 박지영 아나운서가 2MC 체제로 진행을 맡는다.
출연진으로는 kt 위즈의 강백호, 배정대, 황재균 선수, 키움 히어로즈의 김하성, 이정후 선수, SK 와이번스의 최주환 선수 등 올해 프로야구를 빛낸 간판급 스타들이 대거 등장해 넘치는 끼와 예능감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 외에도 인물 및 영화 제목 맞히기, 야구 윷놀이, 몸으로 말해요 등 선수들이 예능 프로그램 속 게임들에 직접 참여하는 유쾌한 장면 등이 방송을 탈 예정이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