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열린 한국해양수산연수원 해양플랜트 종합훈련장 개소식.(사진제공=한국해양수산연수원)
이미지 확대보기해양플랜트 종합훈련장에서 ▲고속 구조정 훈련장비 ▲헬리콥터 수중탈출훈련 장비 ▲해상탈출장비 ▲구명뗏목 진수장비 ▲조파장치 등 최첨단 교육시설을 활용하여 안전 및 직무교육에 최적화된 실습훈련을 시행할 예정이다.
또한 해양지원선박(OSV)운용 실습장비의 추가 도입으로 예인작업, 엥커 운용작업 등 해양지원선박에서 이뤄지는 다양한 작업을 시뮬레이션 교육으로 전환해 교육생에게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이동재 연수원장은 “해양플랜트 종합훈련장 운영으로 우수한 해양플랜트 전문 인력 양성과 고부가가치 일자리 창출을 통해 해양플랜트 산업의 경쟁력을 확보하여 국가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겠다”고 했다.
이날 행사는 참석인원 최소화, 발열체크, 사회적 거리두기 등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해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