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8일 오전 3시 12분경 사상구 감전동 소재 자동차부품 도금업체서 화재.(사진제공=부산경찰청)
이미지 확대보기화재감지기작동으로 경비업체 직원이 출동 확인한 결과 공장내부에 불길이 치솟아 119에 신고했다.
이 불은 출동한 북부소방서 소방대에 의해 오전 4시 30분경 진화됐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사상서는 공장내 용액을 데워주는 히터부위에서 발화된 것으로 추정되나 정확한 화재원인 조사중이며 소방 합동감식예정이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