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코로나19 감염병으로 인해 ‘모두레 금융교실’을 온라인으로 시청가능한 금융교육 영상콘텐츠로 제작했으며, 전국 농촌지역 59개 초등학교에 배포했다.
해당 영상콘텐츠는 농협생명의 마스코트인 ‘코리’가 등장해 어린이들이 친밀감을 느끼며,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제작했다. 초등학교 저학년·고학년 맞춤용 2편의 영상을 USB에 담아 제공했다. 학교에서는 선생님들이 학생들과 함께 시청, 미리 배포된 교육자료를 통해 추가 교육을 할 수 있다.
홍재은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NH농협생명은 디지털 시대에 맞는 새로운 콘텐츠를 개발하여 농촌지역 어린이들이 소외되지 않고 적절한 금융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